보령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인명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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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7~10월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월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최성수기인 7~8월에는 불시점검을 통해 △승선정원 10인 이상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실태 △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및 작동 상태 △영업장 내 선착장 등 시설물 점검 △비상구조선·인명구조요원자격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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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이동원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여 견인 또는 태워주는 사업장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점검으로 안전저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보령해경은 7~10월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월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최성수기인 7~8월에는 불시점검을 통해 △승선정원 10인 이상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실태 △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및 작동 상태 △영업장 내 선착장 등 시설물 점검 △비상구조선·인명구조요원자격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근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화되는 여름철을 맞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레저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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