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길져스-알렉산더와 장기간 동행

이재승 2025. 7.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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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팀의 간판과 장기간 함께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가 쉐이 길져스-알렉산더(가드, 198cm, 88kg)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그는 팀을 사상 첫 정상으로 견인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여름에 제일런 윌리엄스와 연장계약 협상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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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팀의 간판과 장기간 함께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가 쉐이 길져스-알렉산더(가드, 198cm, 88kg)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계약기간 4년 2억 8,500만 달러를 안기기로 했다. 연간 7,000만 달러 이상의 초대형 연장계약에 해당되며, 해당 계약은 2027-2028 시즌부터 2030-2031 시즌까지 적용된다.
 

길져스-알렉산더는 아직 진행 중인 계약(5년 1억 7,900만 달러)이 남아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나면서 2년 계약이 남은 가운데 새로운 4년 계약을 더한 것. 이로써 그는 계약기간 6년 총액 약 3억 6,300만 달러의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당장 계약기간도 실로 어마어마한 데다 새로운 계약 기준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로 남게 됐다.
 

당연한 수순이다. 지난 시즌 그는 76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34.2분을 소화하며 32.7점(.519 .375 .898) 5리바운드 6.4어시스트 1.7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최근 세 시즌 연속 시즌 평균 30점 이상을 책임진 것은 물론,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당연히 빅리그 진입 이후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그는 팀을 사상 첫 정상으로 견인했다. 파이널 MVP에도 선정되는 등 이번에 공식전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렸다. 정규시즌 MVP, 파이널 MVP, 올스타 선정, 올-NBA 퍼스트팀에 호명됐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대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맹공을 퍼부었다.
 

당초, 진행 중인 계약 만료 이후, 이적시장에 나섰다면, 좀 더 큰 계약을 노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현재 팀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잔류에 무게를 둔 것으로 이해된다. 우승을 일궈낸 선수와 장기간 동행이 가능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을 터. 팀이 잘 다져져 있는 만큼, 굳이 이적할 필요가 없는 측면도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여름에 제일런 윌리엄스와 연장계약 협상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윌리엄스의 신인 계약이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기 때문. 윌리엄스도 오클라호마시티에 남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계약이 연장될 것으로 짐작된다. 그 외 대부분의 선수는 2026-2027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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