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국제대회 25연승 행진 재니스 첸, 두달 연속 ITF 이달의 선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렸던 ITF 농협은행 2차대회(W35)와 안동대회(W35)에서 우승하며 ITF(국제테니스연맹) 5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재니스 첸(인도네시아)이 6월에는 전승을 기록하며 두달 연속 ITF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재니스 첸은 6월 네 개의 ITF 월드투어(W15 중국 만샨, W35 중국 루저우, W50 중국 타이저우, W35 대만 타이페이)에 출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4우승, 20승 기록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렸던 ITF 농협은행 2차대회(W35)와 안동대회(W35)에서 우승하며 ITF(국제테니스연맹) 5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재니스 첸(인도네시아)이 6월에는 전승을 기록하며 두달 연속 ITF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5~6월에만 여섯 개의 ITF 월드투어 타이틀을 수집했으며, 현재 2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5월을 372위로 시작한 재니스 첸의 랭킹은 어느덧 221위까지 뛰어 올랐다.
ITF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니스 첸을 ITF 6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견이 없었다. 재니스 첸은 6월 네 개의 ITF 월드투어(W15 중국 만샨, W35 중국 루저우, W50 중국 타이저우, W35 대만 타이페이)에 출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4우승, 20승 기록을 세웠다. 5월 안동대회 우승까지 포함해 현재 단식 25연승 행진이다.
흥미로운 것은 복식에서도 재니스 첸의 활약이 계속됐다는 것이다. W15 중국 만샨 대회에서만 준우승을 차지했을 뿐, 나머지 세 대회에서도 모두 복식까지 휩쓸었다. 특히 대만 타아페이 대회에서는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과 페어를 이뤄 우승을 합작했었다.
재니스 첸은 테니스 불모지나 다름 없는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2024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냉정히 별 볼일 없는 선수였다. 하지만 2024년 일곱 개의 ITF 타이틀을 수집하며 국제경쟁력을 확인하더니, 올해에는 5~6월에만 여섯 개의 타이틀을 쌍끌이했다.
무엇보다 작년에는 ITF 최하위 등급인 W15 등급 우승이 여섯 차례, W35 등급 우승이 한 차례였다면, 올해에는 W50 등급 1회, W35 등급 4회로 조금 더 높은 등급 대회에서도 국제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확실히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재니스 첸이다.
프리스카 누그로호에 이어 인도네시아 2인자 정도가 될 줄 알았던 재니스 첸은 현재 221위까지 뛰어올랐다. 인도네시아 1위이며, 한국 선수 1위인 박소현(328위)과 100위 넘게 차이가 난다. 이제는 조금 더 상위 단계 노크도 가능한 수준까지 랭킹을 높였다.
재니스 첸의 연승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두달 연속 ITF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의 국적이 인도네시아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윌슨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