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본마티, 가장 주목할 선수" 'WK리그 출신 최초 해설가' 권예은, 여자 유로 해설 합류

김유미 기자 2025. 7. 4.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여자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2025 UEFA(유럽축구연맹)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여자 유로)가 3일 막을 올렸다.

개최국 스위스를 비롯해 여자 유로 최다 우승국인 독일(8회),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스페인 등 총 16개국이 참가해 치열한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중계를 맡은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리그(WK리그) 출신 최초의 해설위원 권예은을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유럽 여자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2025 UEFA(유럽축구연맹)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여자 유로)가 3일 막을 올렸다. 개최국 스위스를 비롯해 여자 유로 최다 우승국인 독일(8회),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스페인 등 총 16개국이 참가해 치열한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중계를 맡은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리그(WK리그) 출신 최초의 해설위원 권예은을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청했다. 경력자의 시선으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예은 위원은 "2017년 동아시안컵 해설 이후 오랜만에 중계로 인사드리게 됐다. 반가운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2년 WK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권 위원은 4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간 뒤, 2017년 전업 해설가로 전향했다. 같은 해 WK리그 중계로 데뷔한 권 위원은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EAFF E-1 챔피언십) 중계로 A매치 해설 경력도 쌓았다. 선수, 해설위원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느끼는 여자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권 위원은 "전술적 유연성과 세밀한 기술"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중계를 함께하는 권예은 해설위원은 우승 후보로 스페인을,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아이타나 본마티(스페인)와 에바 파요르(폴란드)를 꼽았다. 권 위원은 "본마티는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뛰어난 선수, 그리고 파요르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최다 득점(43골)을 기록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라고 했다.

본마티와 파요르는 현재 FC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고 있고, 각자의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특히 본마티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교한 패스, 경기 조율, 중원 장악 등 미드필더로서 완성도가 높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 출신 남녀 발롱도르 수상자로 기록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폴란드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15세) 데뷔 기록을 갖고 있는 파요르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24-25시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입단 첫 해 리그(리가 F)에서 25골을 터뜨리며 득점왕(피치치)을 차지했고 시즌 전체 43골을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스트라이커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권 위원의 여자 유로 첫 해설은 오는 5일 새벽 4시에 열리는 2025 UEFA 여자 유로 조별 라운드 1차전 독일과 폴란드의 경기다.

여자 유로 최다 우승국(8회)인 독일은 1995년부터 2013년까지 대회 6연패를 달성한 유럽의 전통 강호다.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24골(경기당 평균 4.8골)을 몰아치며 5연승을 기록 중인 독일은 12년 만의 유로 정상 탈환을 노린다.

사상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오른 폴란드는 최근 A매치 11경기 연속 무패(10승 1무)를 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두 팀 모두 최근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우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골잡이 레아 슐러(독일)와 에바 파요르(폴란드)의 맞대결에도 이목이 쏠린다.

유럽 여자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2025 UEFA 여자 유로는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전 경기 독점 생중계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스포티비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