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앞둔 이스라엘 집중 공격에 가자지구 사상자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가자지구 전역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 BBC방송은 가자지구 관리들과 의료진, 구조대원 등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하루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이스라엘 공격으로 주민 38명이 구호품을 받으러 가는 길에 또는 줄을 서 있다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가자지구 전역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 BBC방송은 가자지구 관리들과 의료진, 구조대원 등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하루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이스라엘 공격으로 주민 38명이 구호품을 받으러 가는 길에 또는 줄을 서 있다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내 난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 건물이 공습을 받아 15명이 사망했고 중부 넷자림 회랑 인근에서 25명, 남부 라파에서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남부 칸 유니스 나세르 병원의 의료진은 구호품 배급소로 가던 주민 2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군(IDF)은 24시간 동안 무장대원들과 터널 등 가자지구 전역의 약 150개 '테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관리들과 의료진은 지난 1~2일에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주에만 사망자 수는 300여명, 부상자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한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이 더 거세진 것은 휴전 협상에서 하마스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조직이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자지구 북부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분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은 60일간의 휴전을 확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에 동의했다"면서 하마스 측에도 조건 수용을 촉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미국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휴전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승훈 기자 yycub@naver.com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 '부부재산약정' 꼭 써라"…'문원 사생활 의혹'에 변호사 조언
- "말 못하고 '멍멍"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엄마·형은 '마약' 양성
- 몸빼바지 입고 재래시장 가고…호캉스 가고 촌캉스가 온다
- 엘니뇨·라니냐 없는데 '더 강력한' 폭염 시작…장마 사실상 끝
-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안 바뀌면 해체 수준 개혁 당할 것"
- 민생지원금 추경협상 결렬…與 단독처리 채비
- 트럼프 "푸틴과 꽤 긴 통화…우크라 관련 진전은 없었다"
- [단독]"중수청 신설, 부패·경제범죄 대응 어려워" 국회 보고서도 우려
- 김민석 총리, 첫 일정은 '농민단체 설득'
- 李 "대출 규제는 맛보기…수사·기소 분리"[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