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쿠팡 와우 맹추격…네넷 동맹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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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쇼핑 멤버십 시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후발주자임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쇼핑 멤버십 이용 현황'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률은 전체 26%로 1위 쿠팡 와우 멤버십(3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 이용률은 1%포인트 감소했지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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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쇼핑 멤버십 시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후발주자임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선두인 쿠팡 와우 멤버십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쇼핑 멤버십 이용 현황'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률은 전체 26%로 1위 쿠팡 와우 멤버십(3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4위는 컬리 멤버스, 5위는 11번가의 우주패스가 차지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멤버십 조사에 포함된 2023년 하반기 이후 이용률이 연속해서 상승한 유일한 브랜드다. 직전 조사인 지난해 하반기 대비 1위 쿠팡 와우 멤버십과의 격차를 4%포인트 줄였다. 쿠팡 와우 멤버십 이용률은 1%포인트 감소했지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약진 이유로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꼽았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 시 선택할 수 있는 무료 혜택 중 하나로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다.
실제로 조사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 19%는 넷플릭스와의 제휴가 멤버십에 새로 가입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용자 25%는 기존 멤버십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용자 절반 가까이(44%)가 네이버와 넷플릭스 협업 영향으로 멤버십에 가입했거나 가입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네이버 자체 쇼핑 서비스 개편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혔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별도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하며 배송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AI(인공지능)가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쇼핑 가이드'를 도입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만족도 측면에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71%로 1위를 차지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57%로 반년 만에 2%포인트 하락하며 3위로 떨어졌다. 2위는 컬리 멤버스(58%)가 차지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의 만족도 감소 이유로는 '요금이 비싸서'라는 응답이 66%로 높았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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