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535위안…0.017% 절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4일 미중 무역협상, 미국 기준금리 동결, 중동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535위안으로 전날 1달러=7.1523위안 대비 0.0012위안, 0.017%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9468위안으로 전일 4.9861위안보다 0.0393위안, 0.79% 뛰어올랐다. 2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4228위안, 1홍콩달러=0.91150위안, 1영국 파운드=9.7836위안, 1스위스 프랑=9.0142위안, 1호주달러=4.7103위안, 1싱가포르 달러=5.6180위안, 1위안=190.61원(1.2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5분(한국시간 10시55분) 시점에 1달러=7.1683~7.168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9525~4.952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7.171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9801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4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40억 위안(약 6조4814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5259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4919억 위안(93조7710억원)을 흡수했다.
금주 인민은행은 역레포로 유동성 6522억 위안을 풀고 역레포 2조275억 위안은 기한이 도래하면서 자금 1조3753억 위안(262조1184억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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