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일본서 '대지진' 발생한다…'에언 적중률 100%' 만화가의 소신 ('궁금한 이야기Y')

송시현 2025. 7.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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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가 주장한 '7월 대재앙설'이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7월 대재앙설'을 추적한다.

타츠키 료는 자신이 꾼 꿈을 만화로 기록한 '내가 본 미래'를 통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했다고 알려지면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2025년 7월 일본 열도에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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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일본 만화가가 주장한 '7월 대재앙설'이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7월 대재앙설'을 추적한다.

이 예언은 부산에서 출발했다. 낚싯배를 운영하는 김 선장은 기이한 일을 겪었다. 연간 포획량이 30마리도 채 되지 않는 희귀 심해어 돗돔을 불과 한 달 사이에 5마리나 잡았다. 심지어 하루에 3마리를 잡은 적도 있다고 했다. 길이 1.7m에 무게만 1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돗돔이 잡히자 어부들 사이에서는 불길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심해어가 잇따라 출현하면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 때문이었다.

이 소문은 일본에도 퍼졌고 그 중심에는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가 있었다. 타츠키 료는 자신이 꾼 꿈을 만화로 기록한 '내가 본 미래'를 통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했다고 알려지면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의 또 다른 예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7월 일본 열도에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것. 일본 국민들이 동요하자 정부와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대지진 전조로 추정되는 현상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1000회가 넘는 군발지진이 발생했다. 이곳에서는 수십 회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반드시 대지진으로 돌아온다는 '도라카의 법칙'이 존재한다. 여기에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주기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난카이 대지진 100년 주기설'까지 더해지면서 7월 대지진의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예언 속 그날인 7월 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 앞바다의 기이한 심해어 출현과 일본 대지진설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4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자세히 살펴본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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