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차관 “우라늄 농축 계속‥미국 추가 공격 없으면 대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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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핵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우라늄 농축 활동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간 3일 미국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농축과 관련해 우리 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이란은 영토 내에서 농축 활동을 할 전적인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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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핵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우라늄 농축 활동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간 3일 미국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농축과 관련해 우리 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이란은 영토 내에서 농축 활동을 할 전적인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핵을 군사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농축 프로그램의 범위와 수준에 대해서는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하자 타흐트라반치 차관은 이를 "노골적인 침략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다시 공격하지 않는 한 추가 대응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외교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협상 중에도 군사력을 사용하는 미국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며 향후 회담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2241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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