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런 선두' 롤리, AL 이달의 선수 선정…NL은 '1조원 사나이'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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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 시간) 롤리가 아메리칸리그(AL)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롤리는 이날 기준 AL과 내셔널리그(NL)을 합쳐 33홈런 71타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MLB 역대 전반기 최다 홈런 신기록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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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5.07.0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104734584pogv.jpg)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 시간) 롤리가 아메리칸리그(AL)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롤리에겐 생애 첫 이달의 선수 수상이며, 시애틀 소속 선수로는 2023년 8월 훌리오 로드리게스 이후 처음이다.
그는 6월 한 달간 26경기에 나서 타율 0.300(100타수 30안타) 11홈런 27타점 22득점 출루율 0.398 장타율 0.690 OPS(출루율+장타율) 1.088을 작성했다.
이로써 AL 6월 홈런 공동 1위, 타점 1위, OPS 1위 등 주요 타격 지표를 싹쓸이하며 맹활약했다.
롤리는 이날 기준 AL과 내셔널리그(NL)을 합쳐 33홈런 71타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MLB 역대 전반기 최다 홈런 신기록도 노리고 있다.
MLB닷컴은 "단일 시즌 포수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롤리는 커리어 통산 한 달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인 동시에 5월(12홈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이달에 쏘아 올렸다"며 "롤리에게 올 시즌은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7월에는 AL 올스타에 선발 출전하고, 홈런 더비에 참가해 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6.25.](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104734942tzua.jpg)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는 후안 소토(뉴욕 메츠)에게 돌아갔다. 소토 역시 생애 첫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메츠는 지난 4월 피트 알론소에 이어 또 한 명의 이달의 선수를 배출했다.
소토는 6월 한 달간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2 출루율 0.474 장타율 0.722 OPS(출루율+장타율)1.196의 성적을 남겼다.
여기에 11홈런 20타점 25볼넷 25득점 2도루를 기록, 타격 전 부문에서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 6월 홈런 공동 1위, OPS 및 출루율 부문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 겨울 소토는 전 세계 스포츠 사상 첫 1조 원대 계약을 메츠와 맺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시즌 초반엔 기대에 못 미쳤다. 5월 말까지 치른 57경기에서 타율 0.231 OPS 0.770에 그치며 비교적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6월 들어 완벽히 반등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MLB닷컴은 "소토는 메츠 역사상 가장 훌륭한 한 달을 보냈다"며 "11홈런은 구단 역대 월간 홈런 공동 3위, OPS는 75타석 이상 타자 중 리그 최고 기록"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놀랍게도 이번이 첫 수상이지만, 결코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스턴=AP/뉴시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헌터 브라운이 2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5.06.26.](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104735087blio.jpg)
한편 이달의 투수로는 AL에서 헌터 브라운(휴스턴 애스트로스)과 NL에서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루키상은 AL에서 애슬레틱스의 1루수 닉 커츠, NL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투수 제이콥 미시오로스키가 각각 선정됐다.
이달의 구원투수상은 조시 헤이더(휴스턴)와 데이비드 베드나(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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