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26세 男과 원나잇…지금이 가장 놀라운 성생활”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7. 4. 10:45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9·Charlize Theron)이 사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론은 최근 미국 인기 팟캐스트 ‘Call Her Daddy’에 출연해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성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26세 남성과의 원나잇은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게 뭐지? 와, 대박인데?’ 싶더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성생활은 20대, 30대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연애나 파트너십은 그립지 않다고 밝혔다.
인생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몇 번밖에 해본 적이 없다는 테론은 “데이트하고 면도하고 왁싱하고 화장할 시간이 도대체 누가 있겠냐”며 “내일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가 둘이나 있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자기 주도적인 섹슈얼리티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테론은 “자신감 있고 당당한 여성이 침대 위에서는 오히려 남성에게 맞추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네가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여야 더 좋은 관계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제도 자체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며 “내가 원하는 건 장기적 관계이지, 서류상의 약속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테론은 배우 스튜어트 타운센드, 크레이그 비에코, 숀 펜뿐 아니라 써드 아이 블라인드의 보컬 스테판 젠킨스, 모델 알렉스 디미트리예비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012년과 2015년 두 딸 잭슨과 오거스트를 입양해 ‘싱글맘’으로 생활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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