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재학생, 4족 로봇 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성훈 기자 2025. 7.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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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재학생들이 4족 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도그 비전(DOG VISION)'이 그 주인공이다.

4일 대학에 따르면 도그비전 팀은 지난달 25~27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 2025) 4족 보행로봇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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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 2025)’ 4족보행 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공학대 소속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제공

시흥=박성훈 기자

한국공학대 재학생들이 4족 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도그 비전(DOG VISION)’이 그 주인공이다.

4일 대학에 따르면 도그비전 팀은 지난달 25~27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 2025) 4족 보행로봇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4족보행 로봇의 균형 유지, 장애물 극복, 환경 적응력 등 실용적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실전형 로봇 경진대회다.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실제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올해는 자율주행 및 제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지형에서의 이동 성능과 기술 안정성을 겨뤘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이원무·이정우·김진겸·이재영 학생으로 구성된 도그비전 팀은 한양대, 광운대, 국립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등 7개 대학 등 19개 팀과 경쟁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그비전 팀은 실전에서 검증된 자율보행 알고리즘과 정밀한 제어 시스템, 하드웨어 신뢰성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의 최고 평가를 받았다.

팀장 이재영 학생은 “하드웨어의 신뢰성과 실시간 대응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진(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공학대의 기술력과 교육 성과를 산업 현장에서 입증한 사례”라며 “실전 중심의 로봇 교육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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