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여전히 ‘진심모드!’···“협상 속도 높이길 원해” 축구 전문가도 “LEE 나폴리에서 환상적일 것” PSG, 매각 추진할까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SSC 나폴리는 여전히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유로 스포츠’ 소속 콜레트 가우디는 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여전히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입 속도를 높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강인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현재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입지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부진했던 건 아니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2024-2025) 프랑스 1부리그(리그 1) 38라운드 중 30경기에 출전했다. 6득점 6도움을 기록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또 팀 내 최다 기회 창출 2위(57회) 90분당 기대 어시스트(xA) 2위(0.35) 등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자국 리그(리그 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쿠프 드 프랑스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강인이 우승 주역은 아니지만, 이바지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강인은 시즌 후반기부터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 후 핵심 자원이 됐다. 또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교체 자원으로 밀렸다.
그리고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에 진심이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의견도 나왔다.
나폴리 소식을 전하는 이탈리아 매체 ‘스파치오 나폴리’는 “이강인과 나폴리는 원칙적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우리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에 매우 가깝다.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이강인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선수다. 그의 초상권은 여러 스폰서십 계약과 연결돼 있다.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 전문가 또한 이강인이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탈리아에서 약 18년 동안 선수, 은퇴 후 코치, 감독 활동 중인 파올로 스트링가라는 “이강인은 이탈리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 같다. 상대를 제치는 능력이 좋고 창조성과 킥도 잘 차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강인은 좋은 사람이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다. 이탈리아에서 아주 잘할 것이다”라며 “그는 ‘메짤라’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 윙어고 판타지스타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도 나쁜 영입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공식 제안은 아직 없었다. PSG도 이강인을 무리해서 매각할 이유가 없는 만큼, 현재까지 잔류가 유력하다.

스페인 유력지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모레토는 “이강인은 나폴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이유가 없다. 아직 계약기간도 남았고 다음 시즌도 팀 내 주요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적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강인이 만약 이적하면 프랑스, 이탈리아가 아닌 제3국일 것”이라며 나폴리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인이 어디로 향할지 향후 몇 주 안에 결정될 것이다. 8월 말까지 협상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년을 기다린 개수작”…홍진경, 이상윤 향한 ‘유혹의 기술’ (공부왕찐천재)
- 구구단 출신 하나, 연예계 떠나 외국서 승무원 됐다…해체 6년만
- [전문] “수십억 빚, 집까지 팔아” 잠적했던 장동주, 해킹 피해 충격 고백
- [공식] 신은수♥유선호 열애 초고속 인정…20대 배우 커플 탄생
- “죄명은 내가 옥주현 이라는거”
- 차은우가 만든 ‘개미지옥’···판타지오 ‘배임’ 뇌관 터지나
- 김지민 학창시절 외모 어떻길래…♥김준호 “방송 못 나가” (독박투어4)
- ‘나는 솔로’ 모쏠 19기 영숙, 결혼 후 바로 임신… 깜짝 근황
- 두쫀쿠 최초 개발자 “하루 매출 1억3000만 원”…단골 요청으로 시작
- 박나래 ‘주사이모’ 살아 있었다···“허위 제보, 사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