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같은 실수 안 한다" 헤나투 가우슈 플루미넨시 감독, 알 힐랄전 앞두고 전면 경계령 선포

김태석 기자 2025. 7.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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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가우슈 플루미넨시 감독이 알 힐랄전을 앞두고 절대 얕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이끄는 플루미넨시는 5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올란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과 대결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 에 따르면,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우리는 결코 알 힐랄을 얕보지 않는다.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고, 이제 완전히 달라진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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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헤나투 가우슈 플루미넨시 감독이 알 힐랄전을 앞두고 절대 얕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이 이끄는 플루미넨시는 5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올란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힐랄과 대결한다.

객관적 전력상 플루미넨시가 앞선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이런 평가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에 따르면,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우리는 결코 알 힐랄을 얕보지 않는다.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고, 이제 완전히 달라진 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알 힐랄은 프리미어리그 최강자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에 격전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헤나투 가우슈 감독은 "알 힐랄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굉장한 경기를 치렀다. 우리는 그들을 철저히 분석했고, 준비는 끝났다. 준결승 진출이 목표이며, 그 가능성을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알 힐랄이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건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였다.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며 명성에 앞서는 플루미넨시의 저력을 보이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러면서도 "알 힐랄은 빠른 속도와 역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마르쿠스 레오나르두와 말콤은 브라질 축구를 잘 아는 똑똑한 선수들이다. 말콤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경험도 있다. 시모네 인자기 알 힐랄 감독이 인터 밀란 시절에 보여준 지도력도 인상적이었다.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감독"이라며 상대의 인적 자원이 매우 화려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가우쇼 감독은 경기의 흐름이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밝혔다. "우리는 그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알 힐랄은 빠른 역습과 속도로 위협적이다. 그들에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맞서겠다"라며 팽팽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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