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퇴치" 양주시, 방역차 14대·드론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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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4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퇴치를 위한 적극적 대규모 합동 방역에 나섰다.
붉은등우단털파리 성충은 천적이 거의 없는 해충으로 자연적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건소는 차량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 산책로 등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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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4일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퇴치를 위한 적극적 대규모 합동 방역에 나섰다.
이 벌레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이전까지는 국내에 없었다. 2022년부터 6~7월 수도권 일대에 엄청나게 발생해 시민들에게 혐오감과 불편을 주고 있다.
사람은 물론이고 반려동물들의 귀에 들어가거나 털에 붙어 집에 유입되기도 한다.
수도권 일대 주요 명산에 대발생하고 있어 등산객들이 줄면서 지역상권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도 파악됐다.
붉은등우단털파리 성충은 천적이 거의 없는 해충으로 자연적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벌레가 사람을 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익충'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뚜렷한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지적과 함께 비정상적으로 들끓는 것 자체가 해충이라는 평가다.
양주 지역에서도 불곡산 등 시 전역에 걸쳐 이 벌레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산림과 △농업기술센터(축산과·기술지원과) △도시환경사업소(공원사업과) △보건소(감염병관리과) 등 부서의 방역차량 총 14대를 동원해 전면적인 합동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차량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 산책로 등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는 올해 신규 도입된 드론 방역 방식으로, 도심 내 밀집 지역과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역까지 빈틈없이 대응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또 시민들에게 러브버그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 요령으로 △방충망 설치 및 정비 △진공청소기 활용 제거 △살충제 분무기 사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과학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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