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F1 더 무비' 제치고 역주행…언더독에서 다크호스 됐다

정유진 기자 2025. 7.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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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흥행 언더독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개봉 9일 만에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에 또 한 번 성공한 것.

'노이즈'가 개봉 9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인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을 이뤄냈다.

개봉 9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절반 가까이 따라잡은 '노이즈'는 흥행 복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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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흥행 언더독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개봉 9일 만에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에 또 한 번 성공한 것.

'노이즈'가 개봉 9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인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을 이뤄냈다. '노이즈'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3일 일일 관객수 4만 2248명을 불러 모으며 개봉 이후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 누적 관객수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절반 가까이 따라잡은 '노이즈'는 흥행 복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노이즈'의 반전 흥행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뤄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여름에 공포 스릴러를 봐야 하는 이유" "재밌다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네.. 다들 직접 보세요" "배우들 연기력 미쳤음. 1시간 반 동안 연기 차력쇼 말아줌줌" "층간소음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다들 재밌게 볼 것 같다, 사운드가 압권이니 꼭 극장에서 보길" 등 호평을 남겼다. 또한 관객들은 SNS 등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현실 공포 스릴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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