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대박"…파라다이스·롯데관광 주목[줌인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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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카지노 4사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이 시장 전망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하나증권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주요 상장 4사의 실적 추정치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을 파라다이스와 함께 카지노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11%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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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사상 최대 실적 예상…롯데관광은 영업익 400%↑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국내 주요 카지노 4사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이 시장 전망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하나증권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주요 상장 4사의 실적 추정치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034230)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965억 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4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시장예상평균치(컨센서스)를 16% 웃돌 것으로 보인다. 드롭액(칩 교환금액)은 1조 8000억 원 규모다. 중국 VIP 드롭은 7개 분기 연속 30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지만 6월 들어 20% 급증하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 마카오 시장 회복 등 우호적 환경이 맞물리며 하반기 중국 VIP 매출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수익비율(PER)을 20배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3% 오른 2만 원으로 제시했다. 중국 드롭액이 2016년 수준까지 회복될 경우 PER은 25~30배 수준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의 2분기 매출은 1552억 원, 영업이익은 297억 원으로 각각 34%, 40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호텔 부문 매출은 221억 원으로 다소 줄었지만, 카지노 운영 비중이 높아지며 객실 가동률(OCC)은 88%로 대폭 개선됐다. 카지노 드롭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6685억 원, 6월에는 86% 급등한 241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중 관계 개선과 더불어 마카오·타이중 등 신규 항공노선 취항 효과가 맞물리며, 향후 매출 상승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을 파라다이스와 함께 카지노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11% 상향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GKL)는 2분기 매출 1029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 16%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드롭액은 전년보다 3% 줄어든 9148억 원, 이 중 중국 VIP 드랍은 14% 감소한 2240억 원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대신 홀드율(카지노가 실제로 수익으로 가져간 비율)은 11.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및 외교 개선에 따른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실적 반영까지는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27% 상향한 1만 9000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4.6%p 상승해 15%를 기록한 점도 주목된다.

강원랜드(035250) 2분기 매출은 34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하며 영업이익 733억 원으로 컨센서스(721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방문객은 6% 증가한 58만 명, 드랍액은 7% 증가한 1조 4500억 원으로 VIP 수요와 매스(일반 입장객) 성장이 모두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팅 한도 상향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명예퇴직금 36억 원이 비용에 반영돼 이익이 일부 상쇄됐고 폐광기금 반환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다만, 약 5.2%의 시가배당률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이 병행되며 배당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는 5% 상향한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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