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뺑소니범 잡아라…수영 도주 끝 낚싯배에 덜미

남승모 기자 2025. 7. 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일, 미국 워싱턴주에서 뺑소니 용의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궁지에 몰린 용의자가 도로가에 차를 버린 뒤 강쪽으로 달아납니다.

궁지에 몰린 용의자가 강으로 들어가 수영을 해 달아나려 하자 경찰이 근처에 있던 낚싯배에 도움을 청합니다.

도로와 강을 넘나든 34살 뺑소니 용의자의 도주극은 경찰의 끈질긴 추격과 한 낚시꾼의 도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미국 워싱턴주에서 뺑소니 용의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궁지에 몰린 용의자가 도로가에 차를 버린 뒤 강쪽으로 달아납니다.

[경찰 : 용의자를 쫓아 강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경찰이다! (계속 달아나면) 테이저건을 쏘겠다!]

경찰의 경고에도 도주를 멈추지 않습니다.

용의자는 고속도로에서도 시속 150km 넘는 난폭 운전으로 경찰 추격을 따돌리려 시도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용의자가 강으로 들어가 수영을 해 달아나려 하자 경찰이 근처에 있던 낚싯배에 도움을 청합니다.

[경찰 : 저쪽까지 우리 좀 태워줄 수 있나요? (그래요, 타세요.)]

낚싯배가 움직이자 얼마 못 가 용의자 남성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경찰 : 땅으로 올라오세요. 지금 당장 물 밖으로 나오세요. 해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올라오세요. 당신을 체포할 겁니다.]

용의자를 안전한 곳으로 유도한 뒤 즉시 체포합니다.

[경찰 :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체포됐습니다. 손을 등 뒤로 하세요. (그냥 저기서 엎드리게 해.) 좋습니다. 완벽하네요.]

도로와 강을 넘나든 34살 뺑소니 용의자의 도주극은 경찰의 끈질긴 추격과 한 낚시꾼의 도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취재 : 남승모, 영상취재 : 오정식, 영상편집 : 김종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