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공무원의 몹쓸 짓...채팅으로 만난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 [지금이뉴스]
YTN 2025. 7. 4. 09:28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충북 충주시 소속 공무원 A(5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전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B양을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중에 마주친 B양 어머니를 다치게 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A씨의 성범죄 정황을 발견한 B양 어머니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피의자 조사 등을 거쳐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충주시는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A씨를 직위 해제한 뒤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염에 하루 51명 응급실행...온열질환자, 작년보다 30%↑
- "러브버그? 국민들 좀 참을 줄 알아야"...인천 계양구청장 발언 논란
- 열흘 새 판박이 비극...부모 외출 중 어린 자매 또 화재로 사망
- 납북자 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지"...긴장 완화 기대
- 시카고 달리는 차량에서 총기 난사..."4명 사망·14명 부상"
- [단독] 김인호 산림청장 "음주운전 적발" 직권면직
- 위암으로 숨진 50대, 원룸 살며 모은 5억 전 재산 기부
- [단독] 김인호 산림청장 직권면직..."음주운전 사고"
- [단독] 종로 금은방 주인이 손님들 금·현금 챙겨 잠적..."3천 돈 규모"
- [속보] 이 대통령, 김인호 산림청장 직권면직 조치..."중대한 법령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