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샷이 핀에 잘 붙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KLPGA 롯데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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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LPGA 투어 멤버 최혜진은 첫날 이븐파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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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LPGA 투어 멤버 최혜진은 첫날 이븐파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라운드는 아니었지만, 아직 1라운드라고 생각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남은 라운드를 잘 준비하면 될 것 같다"며 "큰 실수는 없었지만, 샷이 핀에 잘 붙지 않아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혜진은 "(최근) 계속 좋은 성적이 이어지고 있어서 기대를 한 건 맞지만, 그걸 너무 의식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한국이 아닌 곳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고, 매 대회 집중하다 보니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혜진은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한 라운드씩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적응은 괜찮나'라는 질문에 최혜진은 "생각보다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다. 적응이 어려웠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만, 한국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그런 면에서는 좀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답했다.
또 최혜진은 "1라운드 초반 퍼트는 괜찮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라인을 너무 읽고 치려다 보니 위로 많이 지나갔다"며 "브레이크를 좀 더 정확히 보고 스피드에 맞춰 연습하면서 잘 쉬고, 2라운드도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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