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티니핑' 시즌 3, 일본에서 방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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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오는 5일 오전 7시 30분, '캐치! 티니핑' 시즌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SAMG엔터와 일본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은 '캐치! 티니핑' 시즌3 일본 방영에 맞춰 15개 이상의 일본 현지 기업과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SAMG엔터의 일본 현지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은 지난 1일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더빙 레코딩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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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오는 5일 오전 7시 30분, ‘캐치! 티니핑’ 시즌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은 ‘키즈스테이션’에서 먼저 방영된 이후 일본 지상파 방송국과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편성이 확대한다. 일본 전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캐치! 티니핑’ 시즌3 MD 판매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SAMG엔터와 일본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은 ‘캐치! 티니핑’ 시즌3 일본 방영에 맞춰 15개 이상의 일본 현지 기업과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화장품과 의류 등 100종이 넘는 상품이 일본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일본 전역의 게임센터에 티니핑 캐릭터가 담긴 인형뽑기 기계도 최초로 설치해 가챠 비즈니스 모델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 팬 체험형 마케팅도 강화한다. SAMG엔터의 일본 현지 파트너사 ‘키즈스테이션’은 지난 1일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더빙 레코딩 이벤트’를 열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10명이 실제 더빙 스튜디오에 참여해 목소리를 녹음하고 해당 에피소드 방송분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마파크 탈인형 공연, 팝업 스토어, 외식 체인점 오프라인 행사 등 일본의 문화적 색채에 맞춘 초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서브컬쳐 문화에 한국 IP를 제대로 정착시키려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시즌2 방영 이후 일본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시즌3 방영을 시작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현지 라이선스 업체를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체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컬래버와 팝업을 진행하는 등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매력을 동시에 알리는 투트랙 전략으로 일본 내에서 티니핑 IP의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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