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물놀이 해파리 주의하세요”…통영해경, 10대 구조

박영수 기자 2025. 7.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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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5시 23분쯤 통영시 광도면 이도(도서 지명)에 A(15)군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출동시켜 고립된 A 군을 발견했지만, 수심이 얕아 해양경찰관이 해상으로 직접 입수해 무사히 구조했다.

A 군은 친구들과 통영시 죽림만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이도에 홀로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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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바다서 수영중 해파리 쏘여 방향잃어
해경“바다 물놀이 해파리 쏘임 주의”당부
해경이 해파리에 쏘여 섬에 고립된 10대를 구조하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통영=박영수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5시 23분쯤 통영시 광도면 이도(도서 지명)에 A(15)군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출동시켜 고립된 A 군을 발견했지만, 수심이 얕아 해양경찰관이 해상으로 직접 입수해 무사히 구조했다.

A 군은 친구들과 통영시 죽림만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이도에 홀로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구조 당시 엄지발가락에 1cm 가량의 열상 외에는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여 해파리가 자주 출몰하고 있어 바다에서 물놀이 시 해파리 쏘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해파리 쏘임이 발생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온 후 피부를 만지지 말고 바닷물로 세척하고 즉시 구조요청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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