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임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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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유나는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의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유나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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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기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직 엄마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보내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세 식구 잘 살아 보자"고 다짐했다.
유나는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의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별들의 전쟁은 그간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을 작곡한 K팝 히트 메이커다.
당시 유나는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따뜻한 사람"이라며 강정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었다.
유나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 현재는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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