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계층 새 보금자리에 가구준다…15세대 대상

문영호 기자 2025. 7. 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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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에 사는 A씨는 고시원을 전전하다 시의 도움으로 10평 남짓의 보금자리를 얻었다.

광명시가 주거상향 가구의 이 같은 현실 고민 해결에 나섰다.

광명시는 고시원, 여관, 쪽방촌 등 비정상적인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중 시의 주거상향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은 세대에 필수 가구를 제공하는 '홈(Home)반장 살림업(Up)'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홈반장 살림업 사업에는 경기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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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반장 살림업 사업' 추진
세대당 150만원 상당 가구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사진=광명시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에 사는 A씨는 고시원을 전전하다 시의 도움으로 10평 남짓의 보금자리를 얻었다. 밥솥과 냉장고는 갖췄지만 정작 식탁이나 장롱 등 필요한 가구를 마련하기에는 경제 사정이 여의치가 않다.

광명시가 주거상향 가구의 이 같은 현실 고민 해결에 나섰다.

광명시는 고시원, 여관, 쪽방촌 등 비정상적인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중 시의 주거상향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은 세대에 필수 가구를 제공하는 '홈(Home)반장 살림업(Up)'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기도시공사(GH) 주관 올해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에서 받은 보조금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자 중 15세대다. 시는 세대당 150만원 상당의 가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반장 살림업 사업에는 경기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이 함께 한다. 9월까지 가구 배치를 마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이 새롭게 시작하는 공간에서 생활의 기본을 갖추고 스스로의 삶을 꾸려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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