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앞으로 우리가 더 잘할게”…애플 中시장 판매, 2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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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년 만에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애플의 중국 아이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2023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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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중국 내 판매량 8% 증가
![미국 뉴욕의 한 애플 매장 앞으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20250704101805508effa.jpg)
애플의 판매 회복은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5월 할인 프로모션과 맞물려 이뤄졌다.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를 중심으로 가격 인하가 진행됐고, 애플은 일부 모델의 보상 판매 가격도 상향 조정하며 수요를 자극했다.
애플의 중국 내 매출 반등은 올해 들어 약 15% 하락한 주가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신호다. 애플은 올해 글로벌적으로 수요 정체, AI 경쟁력 논란, 중국 시장 위축 등의 삼중고에 시달려 왔다.
특히 중국 내 경쟁사인 화웨이의 부활은 애플에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3년 말, 미 제재를 딛고 자체 첨단 칩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화웨이는 빠르게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비보(Vivo), 애플은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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