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아기천사 찾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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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나는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지는 아가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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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후 지난해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나는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지는 아가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따스한 여름날 늘 무탈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우리 세 식구 잘살아 보자"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7월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날 보러 와요'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21년 소속사 FNC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2월에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정훈은 씨스타19, 제국의 아이들, 트와이스, 있지 등 여러 팀들의 곡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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