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또' 中에 밀렸다…전기차 판매 3위로[오늘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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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조기폐장했다.
테슬라가 올해 1~5월 글로벌 시장 전기차(순수 전기차(B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 순위에서 기존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5월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약 54만대)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줄며 3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리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약 79만대)은 전년비 77.3% 늘며, 1~2위를 모두 중국기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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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판매 순위서
중국 지리그룹에 2위 내줘
엔비디아, 최신 AI 칩 코어위브에 첫 공급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조기폐장했다. 노동시장이 6월에도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하자 주요지수는 강세 마감했다. S&P500·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음은 매그니피센트7 기업 주요 소식이다.
엔비디아(+1.33%,-0.06%)
엔비디아가 투자한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가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최초로 공급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플랫폼인 ‘GB300 NVL72’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GB300 NVL72는 대규모 액체 냉각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칩 ‘블랙웰 울트라’ 72개와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CPU 36개 등이 탑재됐다.
블랙웰 울트라는 기존 최신 칩인 블랙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된다. 블랙웰 울트라는 기존 192GB인 HBM3E를 288GB로 50% 늘린 점이 특징이다.
코어위브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칩을 먼저 공급받은 것은 두 회사 간의 특수 관계가 반영된 결과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주식 지분 약 7%를 보유 중이다.
테슬라(-0.10%,-0.85%)

이날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5월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약 54만대)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줄며 3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BYD가 같은 기간 159만대를 판매하며 올해도 선두를 달렸다. 지리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약 79만대)은 전년비 77.3% 늘며, 1~2위를 모두 중국기업이 차지했다.
유럽에서의 판매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 테슬라 유럽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8만대로, 전년 대비 약 34% 감소했다. 북미(약 22만대·13.8% 감소)와 중국(약 20만대·7.8% 감소)에서도 부진했다.
한편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슈퍼컴퓨터 시설에 천연가스 연소 터빈을 사용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해당 지역 보건부는 지역 주민들이 xAI가 가동하는 터빈이 지역 대기 질에 미치는 환경 영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허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xAI는 콜로서스 인근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준비 중이다.
애플(+0.52%,0.00%)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 실적이 2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올 2분기 중국 내 아이폰 판매가 지난해 2분기보다 8% 늘었다고 밝혔다.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로 성장세를 이룬 것은 지난 2023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아이폰16 모델 할인 판매 등 프로모션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웨이 등 현지 업체들의 입지는 여전히 공고한 상황이다. 화웨이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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