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마모토시와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 개최

최수상 2025. 7.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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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4일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을 열고 전통 공연과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울산학춤보존회의 울산학춤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울산의 주요 관광지 △10월 개최 예정인 울산공업축제 등을 소개하며 울산의 매력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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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홍보 공간 운영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홍보
2023년 울산시-일본 구마모토시 교류 협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4일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을 열고 전통 공연과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일문화카라반’은 주일한국대사관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016년 고치현을 시작으로, 고베시-인천시, 센다이시-광주시, 이시카와현-전라북도 등 다양한 도시가 함께 개최해 왔다.

올해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의 제안으로 울산시와 구마모토시가 공동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울산학춤보존회의 울산학춤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울산의 주요 관광지 △10월 개최 예정인 울산공업축제 등을 소개하며 울산의 매력을 알린다.

또한 한일 전통문화공연, 태권도 시범, 케이팝-제이팝 무대 등을 통해 문화 교류를 한층 강화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구마모토시는 역사적으로 공통점이 있고 물리적으로도 울산과 가까운 도시이다”라며 “양 도시는 앞으로 정원문화,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지난 2010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래, 마라톤대회 상호 파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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