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초대 국무총리 여기부터 찾았다…농민단체 면담으로 ‘첫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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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대통령실 앞에서 항의 집회 중인 농민단체를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한다.
김 총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에 반대하며 지난달 30일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농성 중인 농인 농민단체를 찾을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송 장관 유임 결정 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집회 중단을 설득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총리가 이 대통령으로부터 총리 지명을 받은 지 29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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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대통령실 앞에서 항의 집회 중인 농민단체를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한다.
김 총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에 반대하며 지난달 30일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농성 중인 농인 농민단체를 찾을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농민 생존권 보장에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농업 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을 ‘농망 4법’(농업을 망치는 4개 법)이라고 했던 송 장관의 유임을 반대하며 송 장관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송 장관 유임 결정 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집회 중단을 설득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총리는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서울청사 등청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전날 국회는 김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김 총리가 이 대통령으로부터 총리 지명을 받은 지 29일 만이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약 2시간 50분 만에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총리는 다음 주 취임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초대 총리이자 49대 총리로 정식 취임한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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