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박현경·황유민, 롯데오픈 1R서 어깨 나란히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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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격한 최혜진(26)이 첫 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최혜진은 3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84야드)에서 열린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었다.
6번홀(파5)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7.1m 버디로 연결했다.
이후 파 행진한 최혜진은 막판 두 홀에서 보기-버디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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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격한 최혜진(26)이 첫 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최혜진은 3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84야드)에서 열린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었다.
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5), 황유민(22)과 공동 47위로 동률을 이룬 최혜진은, 1라운드 선두 마다솜(26)과는 5타 차이다.
1번홀(파4) 5.3m 버디를 집어넣으며 출발이 좋았지만, 티샷과 세컨드샷을 러프로 보낸 4번홀(파4)에선 비슷한 거리의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6번홀(파5)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7.1m 버디로 연결했다. 그러나 8번홀(파4)에선 2.1m 파 퍼트가 홀을 외면했다.
이후 파 행진한 최혜진은 막판 두 홀에서 보기-버디를 추가했다. 아이언 티샷을 그린 앞 러프에 떨어뜨린 17번홀(파3)에서 4.7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고, 18번홀(파5)에선 3.5m 이글 퍼트를 놓친 뒤 버디로 마무리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전반에 모두 파를 써냈다. 10번홀(파5) 1.8m 파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보기를 범했고, 13번홀(파4) 세컨드 샷이 페널티구역으로 날아간 여파로 더블보기를 적었다.
13번 홀까지 3타를 잃은 박현경은 그러나 남은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며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특히 16번홀(파4)에선 12.3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스폰서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겨냥하는 황유민은 10번홀에서 출발해 후반 1번홀까지 3개 버디를 기록했고, 이후로 3개 보기를 추가하는 기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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