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롯데오픈 첫날 공동 47위…동반한 고지우·이예원은? [KLPGA]

하유선 기자 2025. 7. 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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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26)이 '타이틀 방어와 시즌 2승'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이가영은 3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시즌 4승을 조준한 이예원은 8번홀(파4) 1.6m 파 퍼트를 넣지 못해 보기를 써내는 등 후반 15번 홀까지 버디 없이 1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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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에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가영(26)이 '타이틀 방어와 시즌 2승'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이가영은 3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나선 마다솜(26)에 5타 뒤진 공동 47위다.



 



이가영은 3번홀(파4) 티샷을 그린 뒤 벙커로 보낸 여파로 보기를 적어낸 이후 10번홀(파5)에서 낚은 0.8m 첫 버디로 만회했다. 15번홀(파4)에선 1.7m 파 퍼트를 놓쳐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고, 투온을 시킨 18번홀(파5) 버디로 홀아웃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지우(23)는 1언더파 71타, 공동 27위에 올랐다.



3-4번홀 연속 보기로 전반에 2타를 잃었으나, 후반에는 버디 4개와 버디 1개를 추가해 '언더파'를 적었다. 특히 마지막 두 홀을 연속 버디로 마치며 2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1라운드에서 이가영, 고지우와 동반 샷 대결한 이예원(22)은 셋 중에서 가장 좋은 첫날 성적표를 받았다. 



 



시즌 4승을 조준한 이예원은 8번홀(파4) 1.6m 파 퍼트를 넣지 못해 보기를 써내는 등 후반 15번 홀까지 버디 없이 1타를 잃었다.



막판에 살아난 퍼팅감 덕분에 16번홀(파4)에서 7.8m짜리 첫 버디를 낚은 뒤 18번홀까지 중거리 퍼트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강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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