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모로코 첫날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고군택 48위, 김백준 67위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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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홍택(32)이 모로코 원정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김홍택은 3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7,630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김홍택과 함께 출격한 한국 선수들 중 고군택은 첫날 이븐파 공동 48위, 김백준은 1오버파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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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홍택(32)이 모로코 원정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김홍택은 3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7,630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존 캐틀린, 피터 유라인(이상 미국·5언더파 68타)과는 1타 차이다.
초반 10번과 11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15번홀, 17번홀(이상 파4) 버디를 골라냈다. 다만 후반에는 3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와 8번홀(파5) 버디를 바꾸며 타수를 유지했다.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 15개 중 12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 퍼트 수 29개를 써냈다.
김홍택은 작년에도 같은 코스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20위로 마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최하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올 들어 2월 인도, 3월 마카오, 5월 일본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즌 네 번째인 모로코 대회에는 총 156명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김홍택과 함께 출격한 한국 선수들 중 고군택은 첫날 이븐파 공동 48위, 김백준은 1오버파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뛰는 왕정훈은 2오버파 공동 83위다. KPGA 투어 멤버 조우영은 1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공동 131위로 처졌다.
1년 전 이 대회 연장전에서 존 캐틀린을 제치고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벤 캠벨(뉴질랜드)은 이븐파 공동 48위로 출발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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