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3000% 폭등한 비트마인 폭락할 수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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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마인이 약 2억5000만달러(약 347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으로 지난 5거래일간 무려 3000% 폭등했지만, 곧 폭락할 수도 있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코인데스크는 또 다른 암호화폐 업체인 샤프링크가 4억5000만달러(약 6138억원)를 유치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한때 4000% 폭등했으나 거품이 꺼지며 몇 주 후 90% 폭락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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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마인이 약 2억5000만달러(약 347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으로 지난 5거래일간 무려 3000% 폭등했지만, 곧 폭락할 수도 있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코인데스크는 또 다른 암호화폐 업체인 샤프링크가 4억5000만달러(약 6138억원)를 유치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한때 4000% 폭등했으나 거품이 꺼지며 몇 주 후 90% 폭락했다고 소개했다.
비트마인이 샤프링크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샤프링크는 지난 6월 4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한때 92달러 선까지 치솟아 약 4000% 폭등했었다. 그러나 이날 현재 주가는 12.66달러다. 전고점 대비 90% 가까이 폭락한 것이다.

최근 비트마인은 2억5000만달러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연일 폭등하고 있다.
이날도 130% 이상 폭등, 지난 5거래일 동안 무려 3000% 가까이 폭등했다.
비트마인은 유치한 자금을 이용, 시총 2위 암호화폐(가상화폐) 이더리움을 매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삼을 계획인 것.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대부분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실행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또 암호화폐 계의 거물 펀드스트랫의 톰 리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톰 리는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산업의 챗GPT”라며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대부분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결제되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이같은 호재로 비트마인은 최근 들어 연일 폭등하고 있다. 그러나 샤프링크처럼 조만간 폭락할 수도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경고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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