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더그 김, 존디어 클래식 첫날 9언더파 선두 [PGA]

권준혁 기자 2025. 7. 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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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재미 교포 더그 김(29)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더그 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2타를 때렸다.

우승후보로 꼽힌 맥스 호마(미국·8언더파 63타)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제친 더그 김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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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한 재미 교포 선수 더그 김이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재미 교포 더그 김(29)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더그 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2타를 때렸다.



 



우승후보로 꼽힌 맥스 호마(미국·8언더파 63타)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제친 더그 김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더그 김은 6번홀(파4) 페어웨이에서 날린 83m 남짓한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뽑아냈다.



9번(파4)과 10번홀(파5)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뒤 12번(파3), 14번(파4), 16번(파3)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보탰다. 



 



더그 김은 이날 드라이브 정확도 85.71%(12/14), 그린 적중률 94.44%(17/18)의 뛰어난 샷 감을 보였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65개를 써냈다.



 



2020년 PGA 투어에 합류한 더그 김은 앞선 통산 162개 참가 대회에서 한 번의 준우승(2024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단독 2위)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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