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더 강해질 것” 최준용, 정성우, 최현민 등 새 캡틴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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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들이 연쇄 이동한 가운데 새롭게 주장을 맡게 된 선수도 줄을 이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팀 창단 후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오프시즌이다. (차)바위가 그동안 열심히 주장 역할을 해줬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정)성우는 지난 시즌에 새로운 팀컬러를 주입하는 데에 크게 공헌했고 연차도 많이 쌓였다. 성우가 팀 훈련할 때 꾀부리는 선수가 없도록 (문화를)만들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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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팀이 2025-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던 팀들을 제외한 8개 팀이 훈련을 통해 점진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 SK는 오는 17일 소집되며, BCL(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 아시아를 치르느라 쉴 틈이 없었던 창원 LG는 21일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오프시즌은 FA 대어들의 연쇄 이동으로 뜨거웠다. 자리를 옮긴 스타가 많았던 만큼, 주장을 바꾼 팀도 적지 않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10개 팀 가운데 무려 6개 팀의 주장이 바뀌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팀은 부산 KCC다. ‘슈퍼팀’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전력을 구축한 KCC는 개성이 강한 선수도 많다. 그만큼 주장의 임무가 막중한 팀으로 꼽힌다. KCC는 수원 KT로 이적한 정창영의 뒤를 이을 새 캡틴 자리를 최준용에게 맡겼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팀 창단 후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오프시즌이다. (차)바위가 그동안 열심히 주장 역할을 해줬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정)성우는 지난 시즌에 새로운 팀컬러를 주입하는 데에 크게 공헌했고 연차도 많이 쌓였다. 성우가 팀 훈련할 때 꾀부리는 선수가 없도록 (문화를)만들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현민(삼성) 역시 이정현(DB)이 떠난 자리를 물려받아 데뷔 첫 주장을 맡은 가운데 새 팀에서도 주장이 된 선수들이 있다. 이정현, 김선형(KT)은 전 소속 팀에서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함지훈(현대모비스) 역시 양동근 감독이 현역에서 은퇴한 직후 주장 자리를 물려받은 바 있다.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장재석(KCC)이 팀을 옮겨 2년 만에 다시 주장이 됐다.
이밖에 정희재(소노), 박지훈(정관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주장을 맡는다. 아직 소집되지 않은 SK 역시 최부경을 주장으로 낙점한 가운데 LG는 허일영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조상현 LG 감독은 “소집 후 코치들과 얘기해 봐야겠지만 나는 (허)일영이에게 계속 맡기고 싶다. 일단 그렇게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B : 이정현(강상재)
삼성 : #최현민(이정현)
소노 : 정희재
SK : 최부경
LG : 허일영
정관장 : 박지훈
KCC : #최준용(정창영)
KT : 김선형(허훈)
한국가스공사 : #정성우(차바위)
현대모비스 : 함지훈(장재석)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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