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킹'만으로 1만3000㎞ 세계일주한 20대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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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만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러시아와 몽골 국경까지 교통비 한 푼 안 쓰고 이동 중이라는 캐나다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26살 코트니 앨런은 2023년 영국에서 3주 여행을 계획했지만 교통비가 너무 비싸 히치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럽을 거쳐 아프리카로 넘어갔고, 1년 동안 400회가 넘는 히치하이킹으로 16개국에서 약 1만3,000km를 단돈 2만8,000원 정도만 쓰고 횡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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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만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러시아와 몽골 국경까지 교통비 한 푼 안 쓰고 이동 중이라는 캐나다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26살 코트니 앨런은 2023년 영국에서 3주 여행을 계획했지만 교통비가 너무 비싸 히치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럽을 거쳐 아프리카로 넘어갔고, 1년 동안 400회가 넘는 히치하이킹으로 16개국에서 약 1만3,000km를 단돈 2만8,000원 정도만 쓰고 횡단했습니다.
그녀는 “히치하이킹이 위험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정작 가장 불안했던 순간은 “택시를 탔을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3초 내 직감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실제로 중국에선 술병을 든 운전자를 보고 첫 차를 거절한 경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니 씨는 다른 여성들도 여행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세상은 전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혼자 히치하이킹하는 여성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25년 5월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해 여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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