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 0.7%↓...미·이란 핵 협상 재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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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미국과 이란의 첫 핵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중동 지역 긴장이 누그러진 상황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전장보다 0.67% 하락한 배럴당 6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다음 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란 보도가 나온 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한때 1.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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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미국과 이란의 첫 핵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중동 지역 긴장이 누그러진 상황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전장보다 0.67% 하락한 배럴당 6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9월물은 0.45% 내린 68.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다음 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란 보도가 나온 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한때 1.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핵 협상 재개 움직임이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로 높아졌던 유가의 불안 요인을 한층 더 완화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유가의 방향성은 오는 6일 예정된 석유 수출국 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 OPEC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정책 회의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 41만 4천 배럴 증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시티그룹은 이번 회의에서 네 번째 대규모 증산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도,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경우 증산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DNB 은행은 "향후 몇 달간 유가는 원유 수요의 계절적·구조적 감소와 OPEC+의 대규모 증산으로 보다 구조적인 약세에 접어들기 직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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