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카라열도 지진 1천회 넘어… 규모 5.5 강진 또 발생

2025. 7. 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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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1천 회를 넘었다고 주요 언론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도 도카라 열도에서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흔들리는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NHK 방송은 정규 방송을 긴급 중단하고 지진 관련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20㎞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에선 올해 7월 대지진이 발생할 거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도카라 열도에서 이어지고 있는 지진과 향후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80% 정도로 알려진 난카이 해곡 대지진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치동 기자

#일본 #지진 #도카라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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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동(lc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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