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필리핀 세종학당 새달부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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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5년 세종학당 신규 설립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순천대는 필리핀 현지 운영기관인 센트럴루존주립대와 협력해 무뇨스시에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공동 운영한다.
특히 필리핀 농무부 산하 농업 연구기관들과의 교류 경험은 이번 공동 운영 기반으로 작용한다.
순천대는 다음달 개소식을 시작으로 세종학당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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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5년 세종학당 신규 설립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43개국 94개 기관이 신청해 약 8.5대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대는 필리핀 현지 운영기관인 센트럴루존주립대와 협력해 무뇨스시에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공동 운영한다.
이번 선정은 순천대가 그간 축적해온 한국어 교육 역량과 국제교류 기반, 동남아 협력 네트워크가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받는다. 특히 필리핀 농무부 산하 농업 연구기관들과의 교류 경험은 이번 공동 운영 기반으로 작용한다.
무뇨스 세종학당은 한국어 정규과정뿐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 유학생 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순천대는 다음달 개소식을 시작으로 세종학당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정규 운영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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