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4일, 금)…최고체감온도 33~35도

최형욱 기자 2025. 7.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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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23~25도, 최고기온은 32~34도다.

최고기온은 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32도, 계룡·천안 33도, 대전·공주·논산·금산·아산·부여 3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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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동구 용운동에서 훈련을 마친 소방관이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4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23~25도, 최고기온은 32~34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23도, 대전·공주·논산·천안·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보령·서천 24도, 아산·예산·홍성 25도의 분포를 보인다.

최고기온은 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32도, 계룡·천안 33도, 대전·공주·논산·금산·아산·부여 34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4~11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좋음'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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