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J, 더 이상 볼 수 없네”…클롭 前 리버풀 감독, ‘제자 사망 소식’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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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제자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클롭 감독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순간이다. 디오구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조타는 환상적인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동료이자 사랑스럽고 배려심 많은 남편, 아버지였다. 그가 너무나도 그리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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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제자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클롭 감독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순간이다. 디오구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조타는 환상적인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동료이자 사랑스럽고 배려심 많은 남편, 아버지였다. 그가 너무나도 그리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루테 카르도소(조타의 아내), 자녀들, 가족, 친구들 그리고 그를 사랑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사랑하는 J(조타)가 영면에 들길 바란다”라고 애도했다.



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조타 형제가 타고 있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가 터지며 도로를 이탈했고, 차량에 불이 붙었다.
약 2주 전 세상을 다 가졌던 조타였다. 6월 22일 조타는 오랜 연인이었던 카르도소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의 세 명의 자녀까지 두었다. 조타는 사고가 일어나기 19시간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영상을 게시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하루♥”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우리는 두 명의 챔피언을 잃었다. 조타 형제의 사망 소식은 포르투갈 축구에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이다. 우리는 매일 두 선수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일 스위스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2025 스페인전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큰 충격과 황폐함을 느낀다. 비극적인 죽음이다. 축구계는 영원히 그리워할 챔피언을 잃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의 친구, 동료들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추모했다.



조타의 소식이 전해진 당일 아침부터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 그를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응원하는 팀을 막론하고,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타가 몸담았던 팀 외에도 미국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선 첼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훈련을 앞두고 조타 형제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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