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진입금지' 표지판에도…소변 급해 내려갔다 참변

강세훈 기자 2025. 7. 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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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한 여성이 소변을 보기 위해 선로로 내려갔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4세 여성이 용변을 보기 위해 맨해튼 지하철역 선로로 뛰어내렸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영상 속 여성은 붉은 경고표지판을 지나쳐 선로로 내려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지난 2022년 남자친구와 함께 룸메이트를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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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미국 뉴욕의 한 여성이 용변을 보기 위해 지하철역 선로로 내려갔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욕포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한 여성이 소변을 보기 위해 선로로 내려갔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4세 여성이 용변을 보기 위해 맨해튼 지하철역 선로로 뛰어내렸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영상 속 여성은 붉은 경고표지판을 지나쳐 선로로 내려갔다.

잠시 후 화면에서 사라진 여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플랫폼 쪽으로 달려왔고, 사다리를 붙잡는 순간 들이닥친 열차에 그대로 치여 끌려갔다.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은 큰 충격을 받은 채 급히 몸을 피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요원이 도착했지만,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급하게 용변을 보기 위해 선로에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역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오후 7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지난 2022년 남자친구와 함께 룸메이트를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두 사람 모두에게 살인, 과실치사, 불법 무기 소지 혐의를 적용했다. 여성은 무기 소지 관련 유죄 판결로 인한 보호관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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