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상자 너무 많은데 순위는 올라간다…김태형 "이민석 호투, 최준용-김원중 무실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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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팀은 롯데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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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엘롯라시코'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팀은 롯데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이민석이 최고 구속 152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앞세워 6⅔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의 근간을 만들었다. 이민석이 한 경기에서 6⅔이닝을 던진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한마디로 '인생투'였다.
타선에서는 0-0으로 팽팽하던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 나온 전준우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면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LG는 빅터 레이예스를 자동 고의 4구로 내보내면서 만루 작전을 폈지만 전준우의 집중력이 빛났다. 전준우는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수비에서는 정훈, 한승현, 김동혁 등 호수비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LG 타선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묶을 수 있었다.
이로써 롯데는 LG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서며 LG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전히 롯데는 윤동희, 황성빈, 손호영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고승민과 알렉 감보아도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상태다. 그럼에도 롯데는 남은 선수들이 똘똘 뭉쳐 기적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기 후 김태형 롯데 감독은 "선발투수 이민석이 6⅔이닝 동안 실점 없이 퀄리티스타트(QS) 피칭을 보여주며 올 시즌 중 가장 좋은 투구를 했고 이어 나온 최준용, 김원중이 실점 없이 마무리한 것도 칭찬하고 싶다"라면서 "무엇보다 어제(2일) 이어 오늘도 전준우가 균형을 깨트리는 타점으로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주요 활약 선수들을 칭찬했다.
끝으로 김태형 감독은 "주중 경기에도 많이 찾아와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직구장을 찾아 열성적으로 응원한 롯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평일임에도 관중 2만 1914명이 찾았다.
이제 롯데는 광주로 건너가 KIA와 주말 3연전에 나선다. 롯데는 4일 광주 KIA전 선발투수로 나균안을 예고했다. 롯데가 만날 KIA 선발투수는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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