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1년 만의 KLPGA 복귀전서 이븐파 '무난한 출발'...마다솜 단독 선두·김효주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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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첫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LPGA 투어에서 올해 한 차례 우승한 김효주(롯데)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 2언더파 70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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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첫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비교적 안정적인 퍼트와 드라이브로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샷의 정교함이 떨어졌고 결정적인 버디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최혜진은 2라운드를 공동 47위에서 시작하게 됐다. 상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단독 선두와 5타 차이기 때문에 남은 사흘 동안 역전도 노려볼 만하다.
이날 경기를 마친 최혜진은 "오늘 그렇게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지만, 남은 라운드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어 "오늘 크게 실수한 건 없었지만 잘 붙는 샷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마다솜(삼천리)은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파5) 버디로 1라운드를 시작한 마다솜은 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리더보드 맨 위까지 끌어올렸다.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마다솜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바라보게 됐다.

LPGA 투어에서 올해 한 차례 우승한 김효주(롯데)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이예원(메디힐), 성유진(대방건설), 배소현(메디힐) 등과 함께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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