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 이후 0입’ 맨유, AV 올타임 레전드로 시선 돌렸다...“요케레스가 아스널 선택함에 따라”

송청용 2025. 7.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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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리 왓킨스로 시선을 돌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빅토르 요케레스가 최근 아스널을 선택함에 따라 왓킨스로 시선을 돌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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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리 왓킨스로 시선을 돌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빅토르 요케레스가 최근 아스널을 선택함에 따라 왓킨스로 시선을 돌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왓킨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 맨유에서 임대를 온 마커스 래시포드에 의해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며 입지가 흔들렸다. 또한 아스톤 빌라가 시즌 마지막 날 맨유에 0-2로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무산된 이후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맨유는 빌라 측과 왓킨스 이적에 대한 예비 접촉을 진행한 상태이며, 루벤 아모림 감독은 그의 검증된 골 결정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매체는 “빌라는 계약이 2028년까지 남아 있는 왓킨스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를 원하지만, 맨유는 그의 나이와 향후 재판매 가치를 고려해 이 금액을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다. 맨유는 현재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등을 매각해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왓킨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1995년생 베테랑 스트라이커로, 2020-21시즌 빌라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게 됐다. 입단 첫 시즌부터 40경기 1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지금까지 빌라에서 통산 225경기 87골 4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3-24시즌 커리어 하이인 53경기 27골 13도움을 올리며 PL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54경기 출전해 17골 14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한편 맨유는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요케레스는 물론 브라이언 음뵈모와의 이적 협상도 교착에 빠진 상황이다. 브렌트포드로부터 두 번째 제안을 거절당했기 때문. 앞서 ‘디 애슬레틱’은 “맨유는 음뵈모에 대해 5,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 상당의 첫 번째 제안에 이어 6,250만 파운드(약 1,160억 원) 상당의 두 번째 제안마저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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