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애환 뮤지컬 ‘빨래’ 5·6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서

백지영 2025. 7. 3.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하반기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빨래'를 오는 5·6일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김해문화의전당과 작품 모두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를 맞아 마련된 공연이다.

'빨래'는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 받은 작품으로, 다문화 인구 비율이 높은 김해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수록 명작 기획공연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하반기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빨래'를 오는 5·6일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김해문화의전당과 작품 모두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를 맞아 마련된 공연이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어느 반지하 방에서 살아가는 서점 직원 '나영'과 몽골 출신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도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구성원을 둘러싼 편견과 차별 그리고 연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얼굴을 무대 위에 올려 울림을 전한다. '빨래'는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 받은 작품으로, 다문화 인구 비율이 높은 김해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초연된 '빨래'는 지금까지 6400회 이상의 공연, 130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써왔다. 한국뮤지컬대상·예그린뮤지컬어워즈·더뮤지컬어워즈 등 등 주요 시상식에서 극본·작곡·작사 부문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고 해외에서도 라이선스 공연이 진행돼 한국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태호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따뜻한 음악이 김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일시 5일 오후 2·6시, 6일 오후 2시. 관람료 4만 4000원~8만 8000원. 예매 NOL 티켓(전 인터파크티켓)·티켓링크.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뮤지컬 '빨래' 공연 장면.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