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트럼프와 오늘 통화할 예정”

정유경 기자 2025. 7.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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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스·아에프페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의 한 전시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 언론에 "오늘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중재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통화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취임한 뒤로 두 정상 간 6번째 공개 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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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대통령궁)에서 각료들과 화상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스·아에프페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의 한 전시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 언론에 “오늘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중재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통화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취임한 뒤로 두 정상 간 6번째 공개 통화다. 두 정상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은 2주 전인 지난달 14일로, 당시 통화는 대부분 이란 문제에 집중되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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