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량서 무차별 난사, 18명 사상…생지옥 된 시카고 래퍼 음반 발매 파티장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5. 7. 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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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발생한 차량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상자 중 최소 3명은 위독한 상태다.

사건은 전날 오후 늦게 시카고 리버 노스 지역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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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현장 [사진 = 연합뉴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발생한 차량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상자 중 최소 3명은 위독한 상태다.

사건은 전날 오후 늦게 시카고 리버 노스 지역에서 발생했다. 언론들은 한 래퍼의 음반 발매 파티가 열렸던 식당 겸 라운지 밖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21세에서 32세 사이의 여성 13명과 남성 5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24세 남성과 25세 남성, 여성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달리는 차량 안의 누군가가 밖에 서 있던 군중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면서 “차는 즉시 달아났고 아직 검거된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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