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타의 안타까운 별세, 인생의 허망함 드러낸 독일 언론…"행복은 너무나 연약하다"

이형주 기자 2025. 7. 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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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故 디오구 조타의 별세 소식에 독일 언론도 허망함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3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복수 언론은 "리버풀 FC의 소속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타가 스페인 사모라 주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인해 향년 28세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타는 불과 11일 전 오랜 여자친구 루테 카르도소(28) 결혼을 했다.

조타의 아내 루테는 결혼 직후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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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 카르도소(우측)와 故 디오구 조타. /사진= 루테 카르도소 개인 SNS

[STN뉴스] 이형주 기자┃ 故 디오구 조타의 별세 소식에 독일 언론도 허망함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3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복수 언론은 "리버풀 FC의 소속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타가 스페인 사모라 주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인해 향년 28세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과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이를 확인하며 비극적인 사고 소식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생전 축구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줬던 고인이기에 전현직 동료들을 비롯해 축구계 인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 언론 '빌트'도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행복은 너무나 연약하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타는 불과 11일 전 오랜 여자친구 루테 카르도소(28) 결혼을 했다. 2012년부터 함께해 온 두 사람에게는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을 것이고, 함께 찍은 사진도 기쁨으로 가득했다.

조타의 아내 루테는 결혼 직후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루테는 "제 꿈이 이루어졌다"라고 썼고, 조타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화답하며 아내와 함께 하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재 그 글에는 남편을 잃은 루테에 대한 수많은 애도의 글이 실려 있다.

조타와 루테는 슬하에 2남 1녀로 3명의 자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딸의 경우 지난 11월에 태어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디오구 조타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디오구 조타. /사진=스페인 언론 마르카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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