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장 찍어라’ 다시 모인 홍명보호... “테스트라는 이름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마치고 한숨 골랐던 홍명보호가 다시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대비해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홍 감독은 "월드컵 예선 때부터 꾸준히 K리그를 관찰했고 또 중용했다"며 "몇몇 선수는 우리 대표팀의 중요한 위치에서 계속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파 제외' K리거·J리거 26명으로 구성
홍명보 "선수들 기량 확인하는 작업할 것"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마치고 한숨 골랐던 홍명보호가 다시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홍 감독은 “동아시안컵 대회 특성상 다른 A매치보다 주목을 덜 받는 건 사실이지만 감독으로서 그동안 지켜보기만 하던 선수들과 직접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좋다”며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시안컵은 내년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하는 과정이다. FIFA가 정한 공식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에 그동안 주축을 이룬 유럽파가 빠졌다. K리그와 J리그에서 뛰는 26명의 선수로만 구성됐다. 그만큼 누군가에겐 홍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홍 감독도 “선수가 얼마만큼 기량을 지녔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선수들은 테스트라는 명목 아래 전쟁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된 선수가 9명이나 된다. 홍 감독은 “월드컵 예선 때부터 꾸준히 K리그를 관찰했고 또 중용했다”며 “몇몇 선수는 우리 대표팀의 중요한 위치에서 계속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짧은 시간 어느 정도 팀에 적응하는지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에는 홍콩, 15일에는 일본과 차례로 격돌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강력한 규제 예고…李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
- 최저임금 6차 수정안…노 "1만1020원" vs 사 "1만150원"(상보)
- '거액 현금다발' 이상민 전 장관 집서 압수 못한 이유
- “러브버그, 국민들이 좀 참아야”…계양구청장, 해명 들어보니
- 28억 들여 만든 ‘90도 급커브’ 고가도로...“이게 최선 맞다”
- “넷플릭스 왜 보나”…배우 박정민이 픽한 ‘이 소설’
- 신지 예비신랑 문원, 입 열었다…"양다리·학폭 의혹 사실 아냐"[전문]
- “넷플릭스 왜 보나”…배우 박정민이 픽한 ‘이 소설’
- "휴가 갈 맛 나네"…日직장인, 여름 보너스 1000만원 육박
- 박기웅, 부친상 후 심경…"세상 무너진 것 같지만 약속 지킬 것" [전문]